나의탈모
 
분류 남성탈모
제목
47세 탈모남입니다.
작성자 강영한 작성일 2018-09-12
내용
10대부터 시작된 탈모가 군 복무시절 완전 급성으로 진행되어 제대 후 취업을 위해 이식수술도 받았으나
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어 병원 선택을 잘못했는지 그다지 만족하지는 못한 상태로 현재는 약 열심히 먹고 있는 탈모남입니다.


약은 피나 계열로 시작해서 지금은 두타 제네릭 먹고 있는 상태고 미녹은 당연히 같이 쓰고 있구요.
다행인건 40대가 넘어가면서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겨 마음도 편하게 먹고 운동도 하면서 몸 관리도 좀 했더니 탈모는 정체기인것 같네요. 


병원이나 두피관리센터 등에서 해주는 관리는 전혀 받고 있지 않고...(30대 초반에 한 7개월 정도 받아봤는데 저는 별로...)
영양제는 비타민D, 엽산, 홍삼진액 먹고 있습니다. 다른것도 먹어봤지만 돈만 아깝더라구요.


하여튼 본격적으로 이정도 관리한지 5년 정도 되가는데 약 복용하면서 현상 유지에 가장 도움이 된건 운동이나 영양제 등이 아니고
아마도 금연이었던 것 같습니다. 42세에 끊었으니 25년 정도 피다가 끊었네요. 담배 끊고나서 담배 생각날때마다 자전거 탔더니
살도 빠지고 좋더라구요. 그렇게 1년 정도 했더니 탈모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. 완전히 정체기에 접어든 것 같아요.


뭐 넋두리라고 하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전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요.

탈모 초기에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저도 그랬고 대부분 그 시기 이후에 약 먹고 치료를 시작하잖아요.
이미 치료 시기도 지났는데 안좋은건 한가지씩 버리는게 좋더라구요.


전 그중에서 담배를 가장 나중에 버렸지만 지금와서는 후회되는게 제일 먼저 버렸어야 했던거였네요.
제 넋두리가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쓸데없는데 돈 낭비 하시는 분들 글을 보고 좀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봤습니다.


100% 제 개인적인 경험, 체험, 느낌, 결과이니 참고만 하시던지 무시하시던지... 따라해 보시던지 전적으로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거!!
명심하시구요 ㅎㅎ ^^


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고 열심히 약 먹고 언젠가는 개발될 신약을 기대해 보자구요!!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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